예전기록(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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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의 명소와 맛집 행사 모든 걸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오늘도 라에리가 정말 좋아하는 인천차이나타운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항상 인천차이나타운의 중식당 소개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인천차이나타운의 과거가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인천차이나타운 과거를 엿보았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의 대표적인 중국계 거주지로서, 역사적으로 다양한 변화와 사건들을 겪어왔습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과거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개항 이후: 1883년에 첫 번째 중국인 상선이 인천에 입항하면서 차이나타운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중국인들이 차차 인천으로 이주하며 차이나타운은 발전해 나갔습니다. 일제 강점기: 1905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강점기 동안,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계 주민들의 생활과 사업의 중심지..
2023.08.29 -
"군사훈련 졸업 후 논산 알바노 최고 맛집 탐방: 미식 모험"- 육군 훈련 후 가볼만한 논산 알바노 맛집 추천
2023년 8월 21일 논산훈련소 수료식 날. 엄마랑 늦둥이 내 동생이랑 ㅋ 훈련소 수료식 날입니다. 입영식날 엄마랑 엄청 울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료식이네요. 수료식은 날도 덥고 해서 한 10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10시부터 입영식 시작인데 30분 전에 도착하는 게 좋다고 해서. 새벽 6시에 출발을 했었죠. 아침 출근 시간이랑도 겹쳐서 일찍 출발했으나.. 중간에 휴게소 들리고 화장실 몇 번 다녀오니 간당간당 도착했어요. 집이 서울이라. 아무튼 배고프다고 막 동생이 사제 음식 먹고 싶다고 난리 쳐서. 움직였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펜션 잡지 않았어요. 너무 더럽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패쓰하고 논산에는 양식식당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폭풍 검색으로 탑정호에 위치한 알바노에 방문했습니다. 다..
2023.08.28 -
인천 차이나타운 중식당 청관방문 후 좀비버스에 나온 관람차를 월미도에서 발견하다.
비가 오는날 갑자기 짜장면이 땡겨서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어요. 다른곳들도 많이 가봤는데 청관은 이날 처음이었습니다. 엄청 유명한가봐요. 무한도전에도 나오고 연예인들도 참 많이 왔더라구요. 식당을 찾을시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차장이 뙇 있습니다. 인천차이나타운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이왕이면 제가 가는 식당에 주차장이 있으면 좋잖아요. 주차가능한 중식당 입니다. 청관은 모범음식점이며, 세스코멤버스 식당이네요. 올라가는 입구 입니다. 여러 유명인들 사진과 사인이 많아요. 식당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제가 앉은곳은 창가자리예요. 비오는날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런치시간이 지나서 아쉽게도 점심 특선은 못먹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사천짜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기본 탕수육도 시켜봤어요. 원래 저는 식당에..
2023.08.13 -
서서울호수공원 가정경양 반려견동반
서서울호수공원에 우리 댕댕이들과 저는 산책을 자주 가는데요 근처에 반려견동반 식당을 찾았어요 2층에 위치한 가정경양 입니다 매번 가봐야지만 남발하다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시 주차장이 제일 중요한지라 주차가 되는곳은 넘나 좋은 식당~~ 주차장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개모차를 들고 올라가느라 넘나 힘들었다는 ㅋㅋ 입구 입니당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보이는 테이블 입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배경 입수에서 왼쪽 배경 여긴 주방입니당 우리 애들 눈이 또 바쁘게 돌아가네여 기본 스프가 나왔어요 너무 맛있어요 ㅋ 진짜 배가 고팠거든요 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켰는데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어요 . 강추 입니다 푸짐하게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돈까스도 역시 JMT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화장실도 레트로 ..
2023.08.11 -
혼자만 알고 싶은곳 편백찜과 샤브샤브
즐거운 주말 오랜만에 볼링 한게임 쳤어요 손가락이 퉁퉁 부어서 속상한 와중에 속절없이 배는 고프더라구요 후딱 장비 정리하고 밥 먹으러 고고씽 다른 지점도 방문해 봤지만 전 청라점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같은 곳인데 같지 않나 싶겠지만 소스나 고기 질이나 샐러드바 종류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요렇게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샐러드바랑 가까워요) 얌전히 기다립니다 ㅋㅋ 왜? 타이머가 울려야 오픈이 되는 편백찜 너무 배고파서 샐러드를 퍼왔어요 요렇게 샐러드를 퍼묵퍼묵 하고 편백찜을 먹고 난후 샤브 해먹을 채소도 미리 가져왔습니다 15분 대기 중 겨우 3분 지났음 ㅠㅠ 아 배고파 타이머가 울리기전 ㅋ 직원분이 오셔서 뚜껑을 오픈해주셨어요 싱싱한 고추와 파 마늘까지 아낌없이 소스를 듬뿍 주시는 편백가원 청라점 이 소..
2023.08.06 -
돌판에 오리고기가 뙇!!!
넘나 더운 날 이상하게도 오리구이가 너무 땡겼어요 돌판으로 구워지는 오리구이가… 이날은 참 오리고기 먹으려고 고생많이 했어요. 내유동까지 방문 했는데.. 휴가를 가셨다는 그래서 본점은 포기하고 행신점으로 왔는데 ㅠㅠ 재료 소진이라고 하여 기분이 매우 안 좋아짐 허나.. 저희 테이블까진 가능하다 하신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급 룰루랄라 메뉴판은 또 못 찍어서 대체합니다 ㅋㅋ 6시밖에 안됐는데 재료소진이라니… 이 집 맛집이구먼.. 테이블 밑에 불이 바로 직통 ㅋㅋ 넘 뜨거워서 저희는 같은 방향으로 앉아서 먹었어요 제가 그토록 찾아 헤멘 돌판입니다. 아유~~~ 넘나 좋아 요즘 돌판 오리주물럭 찾기가 왜 이렇게 힘들죠 반찬 세팅 해주시고 ㅋㅋ 반대편엔 더운 불이 있어서 ㅋ 나란히 앉기 오리고기 등판 ~~ 저희는 ..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