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팔라우여행
- 카프섬
- 미크로네시아
- 겨울보양식
- 제철음식
- 가벼운선물
- 아이들간식
- 팔라우공화국
- 지인선물
- 소곱창
- 한남동맛집
- 요리레시피
- 저녁메뉴
- 적도
- 중동맛집
- 이태원맛집
- 부천맛집
- 이태원가볼만한곳
- 인천차이나타운
- 술안주
- 간식레시피
- 곱창맛집
- 고양시맛집
- 팔라우
- 임팩트투어
- 프리랜서
- 부산가볼만한곳
- 겨울음식
- 투잡
- 은평구맛집
- Today
- Total
목록미크로네시아 (5)
Life Story

첫날 예정에 있었던 PPR을 마지막 날에 가게되었습니다. 전날의 만취에도 불구하고 일찍일어나 조식을 먹었습니당 그리고 로비에 콜택시를 불러달라했죵.... 근데 이게 왠걸~ 그전날 우리에게 사기치신 택시기사가 온게 아닌가~~~ 완전 짜증났지만 로비에가서 다시 콜택시를 불러달라고 할 자신이 없는지라... WCTC 마켓까지 일단 얼마냐고 물어보곤 정말 딱 7달라 (1불짜리로) 줬음.... 택시기사는 우리에게 장 볼때까지 기다려 주냐고 물었으나.. 난 단호히 놉!!!! 을 외쳤음... wctc가 하도 사람도 많고 복잡해서 칭구에게 짐을 맡겨놓고 혼자 들어가서 맥주랑 물 군것질거리를 사들고 나왔습니다. 칭구는 왜 택시를 보냈냐고...ㅋㅋㅋ 어디서 불러달라고 할꺼냐고 하더니만.... 제가 그렇게 외치던 러빙수에..

카프섬에서 밥도 먹고 사진도 실컷 찍고 급한 볼일도 해결하고(화장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롱아일랜드비치로 출발 하였습니다. 투어하는날 하필 비가 왕창 와서 정말 ㅠㅠ 너무 고생했습니다. 스콜식으로 오던 비도 아니고 그냥 정말 미~~~~~친듯이 비가 안면을 강타했었죠;;; 그래도 정말 바다는 기가막히게 이뻤습니다. 아마도 날씨 좋은날 보았더라면 더 이뻤겠죠?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바다 색깔이 말도 못하게 이뻐서...핸드폰으로 사진을 미친듯이 찍어댔죠 보기엔 괜찮아 보이나...사진을 찍는게 불가능할정도로 비가 많이 왔어요...방수커버를 씌웠는데 비땜에 슬라이드가 먹질않아서;;;;;ㅋㅋㅋㅋ 하지만 전 의지의 한국인이라...ㅋㅋㅋㅋ 찍었습니다. 구도는 개망일지언정...일단 찍고보자??? 저의 웬수칭구..

전날 제 칭구에게 졸라서 구매했습니다. 데이터카드... 10불인데 로비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호텔방에서 와이파이 사용하시려면 필요합니다. (저 카드 없어도 로비에서 느려터진 와이파이 가능함) 요로코롬 생겼는데 핸드폰에서 와이파이 선택할때 핫스팟 누르시고 사파리 누르시면 이상한 창이 열리면서 로그인하는 창이 생깁니다. 그럼 저카드에 적혀있는(복권긁듯 긁은후) 아이디랑 비번 적어넣으면 바로 인터넷 연결됩니다 한국에서 예약했을 당시 우리가 묶는 호텔에 8시 35분 픽업하겠다고 했어요. 제 칭구는 예약이 된게 맞냐 확인을 한번 더 해봐야 하나? 했는데..(제 칭구가 예약했음~) 다행히 9/2 우리 호텔로비에서 뭔 종이떼기 한장주더라고요.. 보아하니.. 임팩투어에서 보..

2째날 일어나기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여행시 조식을 포기해본적이 없는 제가 이날은 제인생에서 조식을 난생처음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했음 ㅠㅠ 아침 10시반 호텔로비에서 기둘리면 한진관광 가이드분이 오십니다. 전날 탔던 그버스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바로 설명이 블라블라~~~시작되면서 ... KB브리지 도착합니다. 팔라우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나라가 워낙~ 작아서 왠만한곳은 5~10분 이면 도착한다고 합니다. 일단 버스에서 내리면 음청 덥죠...ㅎㅎ 글구 햇빛 열기가 대답합니당. 첫날 새벽에 도착한지라..썬크림이 한국에서 가져온 spf50 뿐입니다. 엄청엄청 처발처발 떡질떡칠하고 모자쓰고 썬글이 끼고 합니다. 요렇게 사진 찍을 시간..

팔라우 여행 1 편 7월부터 저는 일에 치여 너무너무 힘든 여름을 보냈습니다 ㅠㅠ 덕분에 남들은 살이 빠지는 여름계절에 저 홀로 무럭무럭 살이 열심히 찌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운동PT중 늑골연골염이라는 부상과 운동중단으로 나의 몸집은 더더욱 우람해지며,,, 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까지 걸려가며... 아픈곳을 말하는것 보다 안아픈곳을 말하는게 더 빠를정도로 힘든 여름을 보냈습죠~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는 의사쌤들의 말씀... 그리하여... 늦은 휴가겸 나의 웬수중 한명과 여행을 결심하곤 바로 여행지를 탐색했는데... 요즘 지카바이러스다 테러다 해서 위험국가들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탐색하던중 (해외여행 안전정보) 정글의 법칙에서 나왔던 팔라우(미크로네시아)가 기억이 났어요... 급히 쿠팡에서 팔라우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