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근처에서 점심 메뉴 고민이라면
오봉집 한 번 가봐.
38년 전통 어머니 손맛으로 유명한 집이야.
외관부터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가게 문 열고 들어가기가 편했어.
아늑하고 깔끔한 내부 분위기
오봉집 내부는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잘 배치되어 있어서 편안했어.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라
혼자 와도 부담 없더라고.
디지털 주문 기계로 편리한 주문
입구 옆에 디지털 주문 기계가
있어서 주문이 편리했어.
직원 부르지 않고 원하는 메뉴
바로 선택할 수 있으니
대기 시간도 줄어드는 느낌.
연포탕, 국물이 정말 시원해
주문한 연포탕이 나왔는데
국물이 맑고 시원하더라고.
해산물 맛이 진하게 우러나와서
한 숟갈 뜨면 속이 확 풀렸어.
신선한 재료와 칼국수 사리 포함
연포탕에 들어간 해산물이
정말 신선했어.
낙지, 오징어, 조개 등 다양하게
들어있는데 질기거나 비린 맛 없었지.
칼국수 사리도 함께 나와서
끝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
친절한 직원과 합리적인 가격
직원분들도 친절했어.
필요할 때 바로바로 챙겨주니까
기분 좋게 식사했지.
연포탕 가격은 2만 9천 원인데
칼국수 사리 포함하니 가성비 좋아.
신중동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신중동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근처에 주차 공간도 있어서
차 가져가도 편리했어.
다음엔 낙지볶음 도전해볼 생각
사실 이번엔 연포탕만 먹었지만,
다른 손님들이 많이 시키는
낙지볶음도 궁금하더라.
다음에 가면 꼭 한 번 도전해볼 생각이야.
총평: 신중동역에서 가성비 좋은 연포탕 맛집
오봉집은 전통 맛과
깔끔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곳.
실제로 먹어보니 국물이 시원해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잘 먹었어.
가격도 합리적이고 직원 서비스도 좋아서
점심 메뉴로 강력 추천할게!
업체 정보
- 상호명: 오봉집 신중동점
-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262번길 52 1 층
- 전화번호: 032-123-4567
- 영업시간: 매일 11:00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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